식물의 특성

 

식물이란 한번의 뿌리내림으로 그 곳에 뽑힐때까지 서 있는 물질이다.


식물은 아무런 생각 없이 새싹이 되어 저절로 꽃이 피며 시드는 과정을 거치는 것처럼

보일것이다.


자신의 다리로 스스로 먹이를 찾으로 다니는 움직이면서 사는 동물들과 비교하면

식물들은 왠지 무기력하고 불쌍한 존재로 생각이 된다.


하지만 식물의 생리와 모습을 관찰해 보면 무기력으로 적당하게 사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다.


어떤 면에서는 동물들보다 더 완벽하게 수학적 구성을 하며 성장과 번식에서도 

수학의 원리를 통하여 완벽하게 질서를 표현한다.


오히려 동물들보다 더 지적인 존재라고 할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식물의 모양과 성장에서 볼수있는 수학적인 질서와 완벽함은 우연이라기에는

조직과 설계가 수학적으로 완벽하게 되어져 있다.


식물의 성장과 모습을 관찰하면 우리는 이 모든 조화와 질서가 우연이 아닌

창조자의 설계가 들어가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겉으로 알수 있는 외적인 모양에서 꽃잎의 기하학적 배열과 줄기 위에 돋는

잎들의 수학적 정렬 상태, 불규칙하게 마구 잡이로 뻗친 것 같지만, 

여전히 수학적 품위를 유지하는 나무가지들, 등등에서

각가지의 수학적 패턴들을 볼수 있을 것이다.


페턴은 다양하지만 그 속에 있는 기본적인 공통된 수학적 원리가 숨어 있다.


눈에 보여지는 모습이 다양하지만 그 속에 있는 

식물의 생장과 형상을 결정하는 법칙이 공통된 것은

식물계를 지배하는 일정한 자연계의 법칙이 분명하게 있음을 의미하고

이것은 결국 한 설계자가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간혹, 식물에 관련된 모든 법칙이 오랜 세월을 거쳐 우연하게 생겼다면

시간의 흐름에 따라서 변화하여야 한다.

그러나 겉으로 달라 보여도 잎이나 줄기에 붙은 모양과 위치는 분명 

진화의 과정이 아니로 그저 현존하는 상태로 변함이 없는 일정한 

수학적 법칙에 순응할 뿐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이와 같은 현상은 결단 진화를 통한 환경 적응이 아니라는 의미이다.




이미 오래 전부터 수많은 과학자들은 식물에 대한 수학적 연구를 하였다.

엽서연구라 하는 분야에서는 식물의 잎에 대해 기하학적 관찰을 하고 있다.

식물의 기하학적 관찰과 수에 관련된 연구이다.


영국의 다르시톰슨이라는 생물학자는 이미 식물이 특수한 수나 기하학적

나선과 관계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연구하였다.

18세기 중반 수학자들에 의하여 솔방울에 나타난 나선이 연구되고,

밀집한 씨앗들이 서로서로 교차하여 두 집단이 나선을 이루는 것을 근거하여

식물의 기하학적인 접근에 관련된 연구가 19세기에 진행되었다.

하지만 이 연구는 단순하게 관찰의 차원에 그쳐져 숫자나 도형의 공통된

특성이 식물의 본질적 성장과 관계가 있는지 밝혀내지 못하였다.



20세기 말에서야 이미 우리에게 잘 알려진 해바라기 씨앗에 대한

수학적 연구가 이루어졌으며, 식물 성장에 피보나치수열이

동력학적 제판으로 작용함이 밝혀졌다.

하지만 연구는 식물에 수학적 패턴이 보이는 이유가 식물이 가진

단순한 유전적 형질로 인한 것이 아닌 물리적 세계의 법칙,

즉 자연의 상태를 유지하는 수학적 법칙이 있음을 밝혔다


물리적 세계의 내면에 눈에 안보이는 만유인력의 법칙이 있듯이

식물의 세계에서는 피모나치수열로 설명되는 식물 창조 법칙이

적용됨을 확인할수 있었다.


백합화를 생각하여 보아라. 실로 만들지 않고 짜지도 아니하느니라.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

같지 못하였느니라. 누가복음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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